2025 하와이 9: 일본에서 먹는 거 같은 일식집 Totoya

 

여긴 대체로 테이블이 이렇게 쉐프를 보면서 먹는 바 좌석 같이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도 비슷한 맛집에서 먹는 적이 있었는데 국을 따로 그릇에 떠서 같이 주는게 다르네요. 일본에서는 먼저 먹고 나면 그 그릇에 국물 부어주었던거 같아요.

투나등의 생선을 다져서 양념을 하여 밥 위에 얹고 알 등 다른 것들도 넣어서 주는 음식을 먹었는데 김에 싸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네기토로. 생선 살을 다지지 않고 그냥 밥위에 업어 준것, 사진에 연어를 얹었는데 그 메뉴는 야채없는 회덮밥 같은 카이센동. 이름 배워가면서 맛나게 먹었어요.

다 맛있었어요.

이런 일식을 피츠버그에서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하와이니까 신선하게 맛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