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랑카스타 성극 구경과 허쉬 파크



이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갖고 왔습니다


허쉬 초코렛 월드, 허쉬 초코렛에 대한 모든 것이 모여 있는 곳


초코렛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프리 라이드 입구


허쉬 초코렛의 상품으로 만들어진 진저브레드 하우스




초코렛 월드 안의 간이 프드 코트












스윗라이트

 

 랑카스터에서는 일년내내 성극을 공연하는 극장이 있습니다.
극장 규모가 엄청 큽니다.
정면 뿐 아니라 옆면의 일부까지 무대로 활용할 만치 넓은 무대에서 낙타, 양등의 동물들이 실제로 등장하고 배우들이 공중을 날라다니는 등, 스팩타클한 규모의 성극이 펼쳐집니다.
성경의 내용을 상상으로만 그리다가 실제로 연극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면 더 실감이 나고 또 성경도 깊이 있게 볼 수 있게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시면 정말 좋지요.
뮤지컬 형식입니다. 극장이 두개 있는데 가격이 더 비싼 큰 극장에서 하는 것이 멀리서도 와서 보고 가는 메인 연극이예요. 왭사이트에서 좌석 지정등 예매 가능합니다.




좌석은 앞자리는 실감나고 또 배우들이 관객석의 통로로 나올때 가까이서 보고 하는 점은 좋지만 전체적인 것을 관망하기는 나쁘고 또 아주 앞자리는 목이 아프기도 하다네요.
이층의 앞부분 좌석은 전체적으로 관망하며 무대 측면까지 보기 좋고 하여 추천하는 바입니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달라지지 않기에 서둘러 예매하시어 좋은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클릭하시면 보이는 그 큰 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피츠버그에서는 4시간은 걸리기에 당일여행으로는 좀 빡빡합니다.
아미쉬 마을 구경, 성막 구경, 근처의 허쉬팍에서 놀기 등을 겸하여 1박 2일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허쉬팍은 이맘 때는 롤러 코스터등의 놀이 시설들은 운영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캔디레인이라고 하여 라이트 장식을 예쁘게 해 좋고 30개 정도의 어린이용 라이드 시설은 운영하면서 가격은 반값 ($12.95) 으로 입장하게 하니 초코렛 좋아하는 어린 아이 있으시면 가보실만 해요. 물론 날씨가 좋아야겠지요. 저는 십년도 전에 큰 아이 어릴 때 가봤었고 올해에도 추억을 더듬어 한번 더 가보았어요.  규모가 더 커진 것 같았어요. 초코렛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초코렛월드 프리 투어 라이드가  재밌었고 다양한 초코렛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초등 저학년 이하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기 좋은 곳.
라이트 장식을 차를 타고 천천히 돌며 구경하는 피츠버그의 하트우드와 같은 허쉬 스윗 라이트라는 곳도 있어요. 그런데 차 한대당 $20-$25, 하트우드보다 두배로 비싼데 수준은 하트우드와 비슷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하트우드가  더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은 거의 한시간이 걸렸어요.
허쉬 팍의 초코렛 월드 프리 투어 라이드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구요, 허쉬 팍의 홈페이지로 가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스윗 라이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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