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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수요일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 구경independence day fireworks (2013년 포스팅)

독립 기념일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
피츠버그에서는 어디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어느 자리가 명당 자리일까요?
작년에 삼각형 모양의 피츠버그의 심장, 포인트 파크에서 관람 하였는데요 바로 앞에서 쏘아대서 심장을 벌렁거리며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보트 경주인 리가타가 열리는 낮시간부터 자리잡고 즐기시려면 사이드쪽에 자리잡아야 하구요, 불꽃놀이만 보시려면 포인트 팍의 세모 끝부분으로 가시면 되구요. 사람 많이 모리면 항상 파킹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땐 이벤트 팍크로 인근 주차 건물들이 0하루에 20불정도로 주차비를 받았어요.



의자를 갖고 갈까 블랭킷을 펼까 고민을 해 봤는데 가보니 다들 블랭킷을 갖고 왓더만요.
주차장으로부터 인파를 뚫고 걸어가려면 블랭킷이 가볍고 간편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함께 보는 사람들중 문신그린 사람, 담배 피우는 사람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배를 띄우고 보던지, 인근 고층 호텔에서 보던지, 마운트 워싱턴의 아파트에서 파티하며 보던지, 싸이언스 센터에서 입장료 내고 보지 않는 한 어디를 가나......
저녁 일찍 먹고 6시경 갔더니 주차할 수 있었고 자리도 잡을 만 했고...
물론 불꽃놀이는 해지고 나서 9시 반은 넘어서 시작된 거 같아요.
기다리기 지루하니 여러가족이 함께 가면 아이들끼리 놀고 좋을 거 같아요.
또 상건너 마운트 워싱턴 아래에 있은 룬동 구장이 있는데 거기서 열리는 경기를 보면서 불꽃놀이를 봤다고 하는 분도 있었어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가장 실감나게는 역시 포인트팍의 삼각형 끝부분인거 같긴해요. 높이 올라가는 불꽃 뿐 아니라 가까이서 아래에 배경처럼 쏘는 것까지 다 볼수 있고 크게 쏘는 것은 소리와 함께 바로 머리 위에서 쏟아져내리는 느낌을 주니까요.
그런데 제가 지슴껏 본 불꽃놀이 중 최고는 스테이트 칼리지, 팬스테이트에서 본거 였어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 딱딱 맞추어 멋지게 쏘아올려요. 미국내 10대 불꽃놀이에 들어간다고 했던거 같아요. 별로 멀지 않아서 함 가볼까 하다가 매번 생각만 하다 마네요. 미국 와서 처음 본 거라 더 감동으로 마음에 남아잏큰지도 모르지만 시카고의 미시간호에 쏘는 불꽃도 별로였고 스테이트칼리지 그 작은 도시에서 쏘는 게 젤로 멋뎠어요. 보기도 편했구요.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도매 재래 시장 분위기, 스트립 디스트릭트 strip distict

도매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스트립 디스트릭트에서는 활기찬 시장 분위기의 거리에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고 기념품 가게들, 커피점등 들러보며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예요.
상점들은 대체로 6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서 분위기가 다소 썰렁해지고 브런치 파는 곳을 제외하고는 레스토랑등은 저녁시간에도 열려있지요.
날씨 좋은 날 토요일에 나가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넘쳐 나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예요.
삼복이라는 한국 식품점도 이 거리상에 위치하고 상점 앞에서 빈대떡과 닭고치를 판매해서 길거리 음식 분위기로 사먹을 수 있어요.



여러 나라의 식재료등을 구입할 수 있고 음식점도 각 나라 음식들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요.
피츠버그의 유명한 음식점 몇몇이 이 거리에서 시작이 되었어요.
피쉬 마켓도 있고 이태리 파스타 향신료 파는 가게도 잇고 스킬러스등 스포츠 기념품 파는 가게도 잇어요. 식당들도 다양해서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베트남, 멕시칸, 이태리, 스시, 중동등 제가 가본 곳 만해도 정말 다양한 나라의 식당들이 있네요.
재미나고 피츠버그의 특색을 보여주는 곳이라 유명인들도 피츠버그를 오면 함 들러보는 곳인 거 같아요.
식당에 들어가면 힐러리, 오바마등이 왔다 갔다는 사진이 걸려잇기도 합니다.

파킹은 주로 스트릿 파킹을 하는데 미터기가 설치되어 잇는 곳은 파킹비를 내야하고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서 좀 걸을 생각을 하면 뮤료 파킹을 할 수 잇는 곳도 잇어요.


Frick 파크와 Frick Musium

프릭 파크는 굉장히 넓어서 어느 곳으로 갈지 잘 정하고 가야하는데 저는 프릭 뮤지엄쪽으로 가는 걸 좋아해요.
프릭 뮤지엄쪽에는 카페와 옛날차 박물관, 기프트솹 등이 모여 있어서 반나절 구경거리로 갈만해요. 또 입장료를 받는 맨션 관람도 가능하구요.
뮤지엄, 차 박물관등은 무료입장인데 뮤지엄에서 특별 전시회를 할 때는 입장료를 받아요.



파크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제법 있고 숲이 울창하고 산길로 걸어가기에 좋게 되어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이고 아름다운 곳인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카페 음식도 맛있구요.
카페는 맛집에 포스팅 되어 잇어요.
뮤지엄 링크 걸어드려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옛날차 박물관




기프트솹이 너무좋음





특별전, 구두 전시회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유명 피아니스트, 랑랑 연주회

피츠버그 심포니의 시즌 오프닝 공연으로  중국인 피아니스트 랑랑과의 협연이 하인즈홀에서 있었어요. 
무대는 피츠버그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연상하도록 꾸며 졌고 중국인 관람객이 많더라구요.

랑랑은 후반부에 출연하여 두 곡을 연주했는데, 왼팔에 염증이 생겨 치료 중이라 양손 연주를 못하는 사정인지라 14살의 소년과 함께 협주를 펼쳤어요. 즉 두사람이 3개의 손으로 연주를 한 것이지요. 14살의 소년도 콩클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자라고는 하지만 랑랑 같은 대가와는 넘나 실력 차이가 나는 애송이이죠. 랑랑의 연주는 일년전부터 기획된 것이었고 갑작스런 팔 통증으로 취소할 수도 없고하여 이런 모습의 콘서트가 탄생할 때까지 고민을 많이 했을거 같아요.

덕분에 3손연주의 특이한 연주를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달까....확실히 두 사람의 실력은 차이가 나는데 답답할텐데 그걸 승화시켜 멘토링하듯 아이와 호흡을 맞춰 멋진 연주를 펼치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랑랑의 연주는 역시나 대단하더라구요. 노트 하나를 치더라도 그 느낌과 다이나믹과 실리는 힘으로 수만가지 표현을 실어낼줄 아는 그런 분위기의 랑랑의 연주..... 두손 연주를 들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그 유명한 쇼맨쉽 제스쳐와 표정등도 충분하게는 못하더라구요. 의자에 두명이 앉아서 연주하니 자리도 좁고...그래도 재밌었어요. 클래식 답지않게 대중적인 가벼움이 저같은 초보 감상자에게는 클래식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재미와 흥을 돋구더라구요. 




피츠버그 심포니의 시즌 시작 첫 공연이었는데 연주후 파티가 있는지 피츠버그 심포니 단원들도 드레스를 차려입고 객석에도 드레스업한 손님들이 많아서 더욱 분위기가 흥이 나더라구오. 귀만 즐거운 것이아니라 눈도 즐거운 연주였어요.
자주는 못 가지만 이런 콘서트를 오면 잠시 딴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지휘자의 커다란 손 동작에 따라 음악의 물결이 홀 전체를 감싸고 돌때의 그 기분에 취하여 시즌 티켓을 통째로 살까 하다가도 막상 저지르지는 못하고 있네요.

집에 와서 랑랑의 일생을 서치해보았더니 참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더라구요. 중국 정부 공안이었던 가난한 타이거아빠의 혹독한 피아노 훈련으로 연습을 일처럼 어린 시절부터 했어야했더라구요. 그러니 테크닠은 당연 뛰어날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정통에서 벗어난 곡 해석 땜에 문제가 되기도 했다하고 특히 쇼우맨쉽 만땅의 제스쳐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구요. 

혹독한 훈련이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방해할수도 있었을거 같지만 그런 훈련 또한 아무나 해내는게 아닌것이기에 동시대를 살며 직접 연주를 들을 수 있음이 럭키하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한편으로 잔인하게 훈련된 연주를 듣는 것이 서커스를 보는 양 맘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조성진은 하루에 4시간 연습한다던가...나머지 시간은 쇼팽의 예술혼을 느껴보는데 썼다고 하던데...
초등시절부터 하루 8시간 이상 연습한 랑랑과 대조되면서 랑랑은 거의 아동학대 수준으로 연습을 감당했구나 싶었어요.


유명인이 된 지금의 랑랑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아버지가 없었으면 오늘날의 세계적인 랑랑도 없었을텐데 정신병이다 싶게 혹독했던 아버지에게 감사할지......랑랑의 세계적인 지금의 모습은 누구나 가질수는 없는 수준의 명성인데 그 수준을 꿈꾸고 닥달했던 아버지가 있었기에 오를 수 있었던 정상이었음인데 과연 랑랑의 지금의 생각은 어떠할지.....


결국은 자녀교육에 대한 의문들로 생각을 마무리하게 되는 랑랑 연주회 감상이었어요.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Randyland 예술가의 공간

Randy 라는 예술가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앞마당을 자신의 작품으로 꾸미고 프리로 누구나와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곳. 도네이션은 받아요.

예술품이라기 보다 잡동사니를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우중충하고 낙후되어 개토화 되던 곳에 활기를 불어넣은 랜디의 예술 세계를 잠시 느껴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사진은 알록달록 정말 예쁘게 나와요.




랜디라는 예술가는 자랄 때 공부 못하고 잘하는 게 없어서 선생님으로부터 넌 그모양이니 뭘하며 살래? 류의 핀잔도 들었다고해요. 그런데 그는 자라면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낙후 되었던 동네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도움을 주는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었고....





저는 예술에 대하여 아는 바 없는 문외한이기에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의 예술세계가 대단한 거 같지는 않아요. 그러나 그의 랜디랜드는 피츠버그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어 방문자들이 끊이지 않고 그의 삶에 대한 자세는 생각할 점을 던져줍니다.

잡동사니가 워낙 많아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 되어 있는데 실용적인 목적인지 그것도 작품의 일부인지 잠시 헥갈렸는데 관광객을 위한 배려였어요.ㅋㅋ
30분~한시간 정도 머물며 잠시 숨돌릴수 있는 곳.
위치는 National Aviary 근처예요.












2017년 1월 3일 화요일

매트리스 팩토리 뮤지엄 : 컨템포러리 아트 mattress factory musium contemporary art

매트리스공장을  뮤지엄으로 바꾸어 설치 예술등 컨템포러리 아트를 전시하는 곳 입니다.

직접 가보지는 못해서 상세한 설명은 못드리고 딸이 갔다오면서 찍은 사진 몇장으로 분위기를 짐작해보시길...



또 화요일에는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하니 화요일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보는 기분으로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PNC Park 와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 Robert Clemente bridge

피츠버그의 PNC  Park 는 메이저리그 야구장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데요, 강을 끼고 있느데다가 구장에서 다운타운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운타운에서 다리 하나로 바로 연결되어 강을 건너면 바로 구장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알레게니강을 건너 야구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다리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인데요, 파이레츠의 선수였던 고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하여 다리 이름을  기존의 6th street bridge에서 로베르토 클레멘테 브리지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구장 이름에 이 선수 이름을 붙이려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다리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로베르토 클레멘테는 1972년 말 니타라과 대지진 피해 현장에 구호물자를 전달하러 가다가 과도한 화물적재, 엔진 결함,악천후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생을 마감한 푸에르트리코 출신의 피츠버그 파이레츠의 선수 였습니다. 

1955년에 입단하여 생을 마감하던 1972년까지 파이레츠에서 눈부시게 활동했던 선수였기에 은퇴 후 5년이라는 룰을 깨며 바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그를 기리기 위하여  MLB는 커미셔너즈 어워드라 불리던 사회봉사 활동등에 모범적인 선수에게 주어지던  상 이름을 1973년부터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로 바꾸게 됩니다. 그의 등번호는 21번으로 파이레츠팀에서는 영구 결번입니다.

올해의 이 상 후보로 각 팀당 한명씩이 선발되었는데 파이레츠에서는 앤드류 맥커친 선수가 올라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맥커친 선수는 크리스챤으로서 여러가지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이 로베르토 클레멘테 데이였는데 피츠버그 팀은 적수 시카고 팀과 게임을 벌였지요. 그 게임에 클레멘테의 아내, 베라 클레멘테가 시구자로 초청되어 시구를 던졌습니다. 부축을 받으며 걸어야할 만치 연로한 모습이었어요. 이 날 구장을 가득 메운 많은 야구팬들은 그의 등번호가 새겨진 옷을 입고 오기도 하며 그를 기념했어요. 

이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는 평소에는 차량통행이 자유로운데 파이레츠 게임이 있는 날은 다리를 막고 다운타운에 차를 주차한 사람들이 걸어서 야구장으로 향하며 주변은 온통 파이레츠의 골드와 블랙으로 차려입은 사람들로 넘쳐나며 들뜬 축제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마침 다리 색도 노란색인지라 더욱 분위기가 고양됩니다. 남산타워처럼 자물쇠들이 다리에 많이 걸려 있던데, 그 의미는 잘 모르겠어요.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날씨 화창한 날 야구장을 함 찾아보시면 별세계에 온 듯 그 매력에 빠져드실거 같아요. 피츠버그 야구장은 정말 멋있습니다.

이 멋진 야구장을 보금자리로 하여 강정호 선수가 맹활략을 펼치며 한국에는 피츠버그를 알리고 또 피츠버그에서는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 주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정호 선수, 얼른 회복되어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길...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강가에 자리잡은 Rivers Casino

이 곳은 카지노를 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 점심 시간에 밥 먹으러 함 가봤어요. 처음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갔으니 몇년전이네요.

카지노가 서비스를 잘 해주면서 계속 도박을 하게 만들기에 식사가 대체로 좋다는 얘기를 들은바가 있기에 가격 대비 먹을게 많을거 같아서, 또 위치도 강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뷰가 좋을 거 같아서 가보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복병이 있었으니 식당까지 가려면 카지노하는 룸을 지나서 가야하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그 냄새가 식욕까지 앗아가더라구요.
그리하여 별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음식은 부페식으로 디저트까지 골라서 갖다가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지 않았던 거 같은데 특별히 맛나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메인 음식은 사진이 없고 디저트 사진만 있네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riverscasino.com/pittsburgh/






110년 전통의 놀이동산, Kennywood



피츠버그는 오래된 동부의 도시인 만큼 무엇이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것이 많은데요, 캐니우드 놀이동산도 1898년에 시작되었다고 하니 백년이 넘는 무척 오래된 거입니다. 중간에 고비도 있었을텐데이렇게 100년 넘게 비즈니스를 계속 한다는 것은 크게 평가할 만한 거 같아요.
1987년에  National historical landmark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아직도 남아있는 오래된 건물은 carousel pavilion 과 그 옆의 레스토랑 건물이래요. 

어제 딸아이가 마칭밴드 페스티발에 참석한지라 5시 이후에 입장하면 가격이 싸지는 나이트 라이드로 구경 갔다왔어요.
앉는 좌석이 나무인 듯한 덜컹거리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그게 1968년에 지어진거 라네요. Thunderbolt 라는 거 였어요. 이 놀이동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묘한 느낌을 줘요. 디즈니와는 다른 맛이 있지요.

젤 최신 높은 롤러코스터는  Steel Pantom.  타본 아이의 말로는 철제로 되어있어 매끄럽게 움직이므로 기분은 더 좋다는데 선더볼트로 기진맥진이 된 저는 사양했지요.
스틸 팬덤은 최고 속도가 80 MPH, 최고의 하강 높이는 225ft 라네요.

제가 젤 좋아한 라이드는 Wave Swinger. 그네같은 데에 타서 동그란 원형을 그리며 도는 건데 높이도 넘 애들거 같지 않고 적당하면서 날라다니는 듯 시원하니 좋았어요.
두번 탔어요.!! 울 애들도 페이버릿이라고... 강추합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많이 타지는 못했지만 라이드 잘 못하는 저도 견딜만한 라이드로는 pirate, cosmic chaos, music express 정도 였구요.

차파킹은 가까운 곳은 7불 정도 파킹비를 받아요. 먼 곳으로 가면 파킹비를 안내도 되고 더 멀리 산 꼭대기로 가면 셔틀이 파크 입구 까지 운행합니다.
저희는 셔틀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또, 입구에서 메탈 검사, 가방검사등 철저히 검사를 합니다.  

마칭밴드를 하면 요맘 때에 항상 케니우드에서 페스티발을 하더라구요. 8시부터 시작하여 한시간정도 7-10개 학교의 마칭밴드 팀들이 퍼레이드를 해요. 이런 가을 페스티발이 한동안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많은 학교들이 참석하나봐요.
애들은 아침 부터 가서 놀다가 퍼레이드 시간 가까이되면 옷을 갈아입고 퍼레이드를 하고 끝나고 나서도 파크 문닫을 시간 가까이까지 놀다가 돌아오지요. 
행사표 체크하시고 퍼레이드를 보고 싶으시면 퍼레이드 있는 날을 택하시고 복잡한거 싫으시면 퍼레이드 있는 날을 피하시는게 좋죠. 몇백명의 학생들이 단체입장하니까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s://www.kennyw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