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플로리다 3: 매직 킹덤과 애프콧

매직 킹덤과 애프콧 역시 아이들끼리 다녔는데요, 인파가 몰리는 시즌이라도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express pass를 끊어서 인기 있는 아이템부터 돌면 줄 많이 안서고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매직 킹덤은 파킹 장소에서 문여는 곳까지 들어가는데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 감안해서 일찍 서둘러야해요. 아침 일찍부터 밤 늦은 시간의 쇼우까지 다 보고 나오면 파김치가 되긴해요. 그래서 예전에 갔을 땐 많이 걷지 않고 쇼우 위주로 앉아서 관람하는 시월드를 중간에 껴서 넣었었어요. 매직킹덤, 시월드, 에프콧 이렇게요. 이번엔 시월드는 동물 보호 차원에서 안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곳의 티켓은 그 전날 올랜도의 월맛에서 구입했어요. 우리가 구입했던 옵션으로는 AAA보다 낫게 할인을 적용받았던거 같아요.




매직킹덤과 애프콧은 워낙 유명한 곳이니 사진 올리지 않구요, 식당사진만 올릴께요.

큰 아이 친구 중 디즈니를 너무 너무 좋아하여 수십번 와 보고 디즈니에서 일하는 것이 꿈인 아이가 있어요.
그 친구가 권해서 미녀와 야수 테마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좋았었다고 하네요. 예약 없이는 어려운데 다행히 30분 정도 기다려서 캔슬된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요. 넘 좋았다고... 강추라고 애들이 그러네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았다고 해요.


식당 입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