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입력하기 보다는 출력하려는 노력이 장기기억을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A 반은 7분 암기 5분 휴식 다시 7분 암기 5분 후 시험.
B 반은 7분 암기 휴식, 암기한 것 종이에 적어 떠올려보기 후 시험.
A반 평균 61점
B반 평균 55점
그러나 일주일 후 예고 없이 다시 시험 보자
A반 평균 45점
B반 평균 53점
즉 두번의 입력보다 한번 입력 한번 출력이 기억력을 증진 시켰다.
출력은 기억의 연결 고리들을 맺어 떠올리는 작업인데 그것은 독서량이 많아 고리를 연결 시킬 바탕이 많을 때 유리하므로 기억의 저장고가 풍부하면 할수록 기억을 더 잘하게 되는 빈익부 부익부 현상이 일어난다 한다.
따라서 평소 다방면의 광범위한 독서로 기억의 연결고리의 바탕을 많이 마련해두는 것이 장기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두 가지 이상의 과목을 교차하면서 공부하면 뇌신경 섬유 연결을 활성화한다고 한다.
배운 것은 바로 바로 머리 속에서라도 다시 정리를 해보거나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등의 노력을 하여 연결고리를 자꾸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두 가지 이상의 과목을 교차하면서 공부하면 뇌신경 섬유 연결을 활성화한다고 한다.
배운 것은 바로 바로 머리 속에서라도 다시 정리를 해보거나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등의 노력을 하여 연결고리를 자꾸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이론대로라면 블로그를 하며 써내려가는 것은 일단 내 기억 안에 재구성이 되므로 장기 기억에 도움이 되는 것일텐데 실제로 블로그로 남긴 것이 기억이 더 잘 나는것은 맞는 거 같다. 이 이론이 타당성이 있긴 한거 같다.
그러나 이젠 어떤 노력으로도 퇴화되는 기억력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하여 기억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기억을 안하고도 살수 있도록 블로그의 사진과 글을 남긴다.
그러나 이젠 어떤 노력으로도 퇴화되는 기억력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하여 기억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기억을 안하고도 살수 있도록 블로그의 사진과 글을 남긴다.
이 식당에서 내가 뭐 먹엇었지? 이럴 때 얼른 블로그를 본다. 그게 내가 블로그를 하는 서글픈 주 이유, 기억력 감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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