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5일 토요일

소갤팜 (Seorgel Orchard Farm)의 아미쉬 도넛

소겔팜에서 아미쉬 도넛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다고해요.
매달 첫째 토요일에 오픈하는데, 겨울 동안 (12월, 1월 , 2월, 3월) 은 쉰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에는 폴 페스티발동안에 연다고 하구요. 그러니까 다음은 2주후, 9월 19일에 온다고 하네요. 

폴페스티발 스케쥴을 보니 9월 19일 20일 주에 시작해서 10월 24일 25일 주까지 토요일, 일요일에 열리는데 그 때는 계속 도넛도 오픈하는 거 같아요. 폴페스티발은 11시에서 5시이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시간에는 아미쉬 도넛을 팔기는 했으나 즉석에서 만들었던 것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폴페스티발 기간의  도넛은 몇시 오픈이고 어찌 판매하는지가 정확지 않네요.
어디 써놓은 것도 아니고 사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물어보는걸 귀동냥한지라....




암튼 오늘은 친구가 아침 8시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데요. 1시간을 넘게 기다려 환상의 맛, 신선한 도넛을 사왔다는군요.
식두들은 모두 엄마의 정성에  행복해하며 먹고... 
정오나 1시까지 한다고 하니 아직 안 늦었어요.
기다리기 힘들면 지금 가보세요.

방금 들렀어요. 12시 좀 넘어 갔더니 오는 손님만 받고 끝낸다고....이 시간엔 줄 안서도 되었어요.
뜨끈 뜨끈하네요.
4가지 맛이 있어요. 슈가, 그레이즈, 메이플, 시나몬슈가. 각각 2개씩 8개 샀는데 10불이네요.

쇼갤팜의 일반적인 정보는 이블로그에 포스팅 되어 있어요.
가을 분위기 나는 국화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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