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다리가 없고 몸통에 달랑 저자가 드럼스틱이라고 부르는 돌출물 하나가 달려 있는데 그몸으로 이사람은 수영, 타이핑, 서핑, 테크노 연주등 못하는 것이 없다. 대학도 마쳤고 자격증도 있다. 그렇게 안정되게 살 수도 있지만 자신의 삶을 강연 설교자로 스스로 설계하고 노력하여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었다. 동영상을 보면 고등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이 안으며 운다. 뚱뚱해서 샐프 에스팀이 낮았던 여학생. 가정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던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이 저자가 그런 모습으로도 굴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는다.
삶의 장애, 한계는 내가 스스로 만든거라는 생각이 든다.
멀쩡한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겻을 경험하며 풍성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
학교의 불리와 몸싸움에서 이기고 학생회장을 한적도 있었던 이력이라면?
그 도전정신.....
이 사람이야말로 삶의 순간마다 bitter보다는 better를 선택하며 주어진 작은 달란트로도 베스트 스토리를 쓰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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