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포도 농원에서 포도 따기





한국포도 같은 포도를 아주 싼 가격에 따올 수 있는 포도 농원의 전단지예요.
50년전에 심은 포도 나무가 잘 자라 열매를 맺지만 세대를 내려오면서 더이상 수확하고 판매하는 일세대 운영방식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U-PICK 으로 바꾼 농원이라 파운드 당 가격이 정말 저렴한 곳. 
최소 20파운드는 사야하고 파운드당 35센트. 엄청 싸네요.
20파운드 사도 7불. 계산 맞나요? 너무 싸네요. 



피츠버그에서 두시간 넘게 떨어져 있는 곳. 이리 호수 근처라 넘 멀다는게 단점이네요.
지금은 시즌이 지났구요, 내년에 시즌때 이리 호수 근처도 구경하면서 함 들러보면 좋을 거 같아요.

또 다른 곳은 Mason Farms 이라는 곳에서 아는 분이 포도 따 오셨는데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9월말 10월초가 시즌이예요.
여기는 이리호수 근처 유원지처럼 놀기 좋게 되어 있는 그 부근이고 위에 소개한 곳과는 40분 가량 서로 떨어져 있어요. 피츠버그에서 걸리는 시간은 두곳 다 비슷하구요. 여기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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