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사분의 대화법 강의를 들었는데 뇌를 바꾸어야 말과 행동이 바뀌는데 내가 원하는 행동이 나오도록 뇌를 바꾸려면 50번정도 연습하라고....
이 분은 아침 5시에 일어나기 위하여 자기전에 50번 정도를 5시에 일어날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법으로 항상 5시에 일어날 수 있었다고....
일을 닥쳐서 하는 사람은 언제나 닥쳐야 에너지가 나고 항상 모임에 늦는 사람은 항상 늦고....사람마다 제나름의 방법으로 뇌에 입력되어 있는 것들을 고치는것이 쉽지는 않은 거 같다.
참 고치기 힘든데 50번의 말로서 뇌에 입력하는 이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니
스스로 고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50번 정도 진심으로 말로 뇌에 입력시키면 행동의 변화도 일어나나보다.
본인이 원하는 행동은 이렇게라도 변화가 가능한데 아이들이나 남편등 타인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려고 하는게 과연 가능할까 싶다. 50번을 말한들 잔소리로 여기고 귀등으로 들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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