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4일 월요일

성경의 사실성

1.창조에 대하여: 우리가 요리를 해도 아무거나 넣고 우연의 조합으로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지 않죠. 정교하게 재고 온도를 맞추고 노력을 들여도 유명세프같은 음식은 절대 못 만들자나요. 우주가 그리 우연으로 창조되었을까? 

2. 지구와 보석처럼 박힌 별들 좀 많이. 달. 그리고 태양. 이정도로도 인간에게는 충분한 우주일텐데 what a waste!! 왜 그리 우주는 무한하고 끝없고 광대하게 창조하신걸까.....
이 생각 거꾸로 보면 중심에 인간이 있어요. 인간에게 필요한 하나님으로 제한하는거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게 광대하시고 무한하시고 엄청나시기에 그 무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펼쳐 보이시고 계시다. 이리 생각하면 무한 우주가 자원의 낭비로 보이지 않고 숨이 턱 막히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성으로 보여요.

3. 소설 개미. 개미 사회에게 한 소년은 신이었죠. 이 작가는 우리가 신이라 믿는 것은 우리보다 뛰어난 영적인 세계를 알고ㅠ해석하고 우리를 조정할 수 있는 어떤 실체. 개미에게 인간같은 그런 존재에 의해 조정당하는거라는 의문을 던지죠. 즉 외계인이 신이라는 걸 던지며 우리를 통제한다 그런 아이디어죠. 그런데 이런 지적 유희에는 사랑이 없어요. 우린 본능적으로 완전함 사랑 그런걸 원하지 않나요? 하나님만이 채울수 있는 그런 완전성에 대한 본능적 갈구 같은 거요.

4. 다빈치 코드의 도발....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정성을 쏟아 읽어보면 예수 사건은 누군가의 조작과 비밀을 감추려는 노력에 의해 일어난 일들이 아니죠. .
근혜 명박 다 감추려던 진실 앞에 떨고 있는데요.
예수사건이 사기라면 지금쯤 밝혀져서 힘없이 기독교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텐데  성령의 역사하심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온 지구를 덮고 있어요.

진실과 거짓.
뉴스에서 정치적인 공방전이야 내 삶의 질 정도를 담보하지만 성경이 진리이냐 라는 이 공방전은 내 삶, 영생과 죽음, 심판을 담보하고 있어요.
진지하게 탐구해봐야할 주제이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