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일식집 분위기낸 연어 스시



파이널 끝낸 막내가 만든 스시.
마요로 소스 만들어 올리고 브로콜리 스프라우트로 데코. 양파를 위에 올렸는데 물에 담가놔서 매운 맛 빠져서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양파는 칼을 기울여 썰어주면 끝부분도 채썬 모양이 두꺼워지지 않고 일정하게 나와요.
얼마전에 유튜브 보고 알게 되었는데 코넬 대학 졸업하고 미쉘린 스타 달린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유투버가 된 사람이 있더라구요. 중고등학교 시절을 앤아버에서 보냈고 한국 사회가 좁아서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고, 어렸을 떄 한두번은 보았을텐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아미요 라는 유투브 요리 체널을 운영하더라구요. 한다리 건너서라도 아는 유투버라 응원합니다. 영어 이름은 라파엘로 기억해요.
이미 유명인인지 기사도 낫더라구요. 미주 한인 신문이긴 하지만요. 
기사 링크 걸어요. 
방금 후라이팬 코팅팬 아닌걸로도 달라붙지 않게 요리하는 법 영상 보았는데 도움 되네요. 과학적으로 설명해줘요. 후라이팬 바꿔야겠네요.



연어 산걸로 세번째로 먹는 거네요.
아직 한번 더 남아 있어요.
두번은 그냥 썰어서 사시미 먹고 남은 걸로 회덮밥으로 먹었어요. 링크 걸어요.


다음 링크는 예전에 서울마트에서 냉동 튜나 사서 스시 만든 사진인데 이때는 아마도 둘째가 만들었을거예요.



댓글 6개:

  1. 답글
    1. 넵. 우리도 식당 내도 되겠다고 자뻑하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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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집연어 스시보다 쎄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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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년에 한두번 하는데 할땐 제대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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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요리사도 의사접고 요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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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보셨군요. 구독자 많다라구요.몇개 보았는데 도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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