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의 두 여인 비유.
사실 정욕에 이끌리기는 남자들이 훨 심한거 같은데 왜 여인들을 비유로 쓰실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연약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인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갈 수 없고 남자의 보호와 테두리 안에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사회. 그 여인들의 의존성때문에 두 음란한 자매를 사마리아와 유다로 비유를 든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나님 아닌 우상들에 의지하는 것을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눈 돌리고 의지하고 마음이 빼앗기기를 원치 않으십니디.
마음을 훔쳐갔던 이방의
말을 타고 오는 잘 생기고 높은 지위에 있던 젊은이들이 그들의 적이 되어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고 경고하십니다.
세상의 멋지고 화려해보이는 것에 마음이 팔려 우상 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멋지고 화려한것이 속빈 강정이라는것을
답글삭제살아보면 알게되요.
그러나
때는 늦으리~~
삶의 경륜에서 묻어나오는 답글, 잘 새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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