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1일 화요일

버지니아 타이슨 몰의 회전 초밥집, 와사비




타이슨 몰은 디씨 근터 버지니아이 있는 큰 몰인대요 블루밍디일 메이시 노스트롬등의 백화정미 들어와 있고 많은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와 있는 대형 몰이예요.
몰의 오르내리는 에스카레이터 사이에 자리한 회전 초밥집 와사비.
회전 밸트가 엄청 길게 돌아가고( 사진에서 흰색 밸트)  스시와 디저트등이 담긴 접시가 돌아가는데 접시 색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이 몰을 처음 와 본 게 2015년이고 그이후 팬데믹을 지나고 정말 오랜만의 외출을 했는데 다양한 모습의 사람 구경을 정말 오랜만에 한듯요.
다양한 인종, 가족, 친구, 연인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몸짓들을 구경하는 일, 참 오래 잊고 지냈어요.
2층 하야트 호텔 쪽으로 외부로 나가면 쉐이크쉑 버거가 있어서 바깥 바람을 쐬며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자니 이런게 사는 거지 싶네요.
예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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