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의 오르내리는 에스카레이터 사이에 자리한 회전 초밥집 와사비.
회전 밸트가 엄청 길게 돌아가고( 사진에서 흰색 밸트) 스시와 디저트등이 담긴 접시가 돌아가는데 접시 색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이 몰을 처음 와 본 게 2015년이고 그이후 팬데믹을 지나고 정말 오랜만의 외출을 했는데 다양한 모습의 사람 구경을 정말 오랜만에 한듯요.
다양한 인종, 가족, 친구, 연인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몸짓들을 구경하는 일, 참 오래 잊고 지냈어요.
2층 하야트 호텔 쪽으로 외부로 나가면 쉐이크쉑 버거가 있어서 바깥 바람을 쐬며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자니 이런게 사는 거지 싶네요.
예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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