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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4일 일요일

모레인 주립공원 7 : 트레일 걷기



아침 저냑으로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인지라 걷기에 딱 좋아서 모레인 파크의 트레일을 찾았어요.
자전거 빌려주는 곳 파킹랏이 파킹을 하고 주변에 트레일 사인이 있는 곳을 따라 걸었어요.

바이크 렌탈하는 곳을 트레일 있는 곳이서 바라 본 모습.
트레일은 North Countury Trail 인데 게시판 내용을 읽어보니 다른 주에까지 있는 큰 트리일 연합 조직의 일부인 듯했어요.
이 곳은 버틀러 카운티 지부가 관리하는 듯요.
조금 가다보면 위 사진의 다리가 나와요.
밑으로 카누를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구요.
네이쳐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에 가담.
저희는 이 다리를 지나 조금 가다가 바이크 트레일로 옮겨서 걷다가 돌아왔어요. 루프가 아니라서 왔던 길을 돌아왔어요.
꽃과 나비가 많아서 산책길이 즐거웠네요.
매번 가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와서 새로운 체험이었어요.


댓글 2개:

  1. 서울하늘색과 비슷하네 습도는 여기보다 훨씬 낫겠지? 운동하기 좋은계절인데 습도와의 싸움에서 지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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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긴 가을 기분 나는 날씨예요. 습한 기운도 많이 줄구요. 한국도 얼른 무더위가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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