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또 모레인 파크를 갔네요. 비치 쪽을 막아놨지만 차는 못들어가도 사람들은 갈 수 있어서 가보았어요.
철 지난 바닷가가 아닌 철 지난 호숫가.
모래 사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있구요 물 깊이가 아주 낮아서 여름철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호황을 이룰 듯 해요.
핫도그등 팔 거 같은 건물등 부대 시설아 있구요.
여름에도 함 와봐야겠네요.
호수 주변에도 모래사장이 있고 비치 라는 말을 붙인다는 것이 좀 낯선데요, 비치 하면 바닷가만 생각 하는 우리라서...
여긴 호수가 넓다보니 이런 모래 사장 형성되어 비치라 부르는 곳 많아요.
모레인 파크 아직 다 돌아보지 못했는데 여기 저기 여러 얼굴을 가졌네요. 날씨, 계절에 따라서도 다르고....
덕분에 모레인파크 3계절을 구경했다.자연은천의얼굴을가진것같아 날씨.계절 .나의기분 등등자연은언제나 옳다
답글삭제여름엔 사람 많을 거 같아 오히려 못 갔네요.
삭제언제 오셔서 실물을 봐야죠.
삭제그래..미국여행가고 싶다.
답글삭제아니~
어디든지 떠나고 싶다
그쵸. 후반기에는 가능하려나 기대를...
삭제이벅키로 댓글을 달면
답글삭제로봇단계 건너 뛰는 가 싶어 해봤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름만 이상해졌네.ㅎ
ㅎㅎ 제가 로봇 단계로 세팅 바꾼거 같아 고쳤는데 그도 아닌가봐요. 댓글 달때 그거 하려면 귀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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