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그 글에는 24살의 여자가 동갑내기와 연애를 하고 있다면 파충류의 뇌를 가진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더라... 아 내가 그랬구나 ㅋㅋ
이 부분을 이해해고 있으면 사춘기, 대학생 자녀들이 어른과는 다른 판단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것을 기다려주고 이해해줄 수 있을 거 같다.
'아직 뇌가 덜 자랐구나. 어른과 같은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한 호흡 늦춰 생각하면 화를 내려다가도 자제가 될거 같다.
인터넷에서 본 글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맘님,
답글삭제스물넷이 한국 나이겠죠? 만나이가 아니라요. 그래야 일년이라도 단축되는데... 제딸은 10월이면 이제 만열아홉이 됩니다. 대학 일학년인데 언제 커서 엄마 마음을 알아주고 엄마가 궁금해하기 전에 배려할게 될는지... 벌써 자녀분 둘을 대학생, 대졸로 키워내신 맘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CMU맘 드림
전 만나이라 생각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CMU로 따님이 가셨나요? 집을 떠나면서 혼자 지내는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넘 늦게 답 달아서...이미 따님 많이 성장하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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