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yland 예술가의 공간

Randy 라는 예술가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앞마당을 자신의 작품으로 꾸미고 프리로 누구나와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곳. 도네이션은 받아요.

예술품이라기 보다 잡동사니를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우중충하고 낙후되어 개토화 되던 곳에 활기를 불어넣은 랜디의 예술 세계를 잠시 느껴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사진은 알록달록 정말 예쁘게 나와요.

👉도매,재래 시장 분위기, 스트립 디스트릭트 strip distict

👉Frick 파크와 Frick Musium

👉Randyland 예술가의 공간

👉매트리스 팩토리 뮤지엄 : 컨템포러리 아트 mattress factory musium contemporary art

👉PNC  Park 와 로베르토 클레멘테 다리

👉110년 전통의 놀이동산, Kennywood

👉분수가 춤추는 스테이션 스퀘어 (station square)

👉우아한 원형 유리 건물, Phipps 식물원

👉피츠버그 대학의 하인즈 채플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 구경

👉피츠버그의 명물, Incline 타기

👉구장에서의 야구 관람

👉Ducky Tour

👉Union Trust 빌딩

👉다운타운 크리스마스 즐기 pittsburgh downtown christmas Creche

👉카톨릭 성물의 보고 St. Anthony Chapel

👉와홀 뮤지엄 (The Andy Whahol musium)

👉PPG빌딩, 스케이트 타기

👉Union Station, 웅장한 원형 건물

👉Heinz History Center

👉건축상 많이 받은 르네상스풍 Allegheny County Court House

👉카네기 뮤지엄과 자연사 박물관 carnegie musium natural history musium

👉피츠버그의 역사 ( history of pittsburgh)

👉피츠버그의 야경과 마운트 워싱턴에서의 전망 즐기기 ( grand view mt. washington )

랜디라는 예술가는 자랄 때 공부 못하고 잘하는 게 없어서 선생님으로부터 넌 그모양이니 뭘하며 살래? 류의 핀잔도 들었다고해요. 그런데 그는 자라면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낙후 되었던 동네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도움을 주는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었고....




저는 예술에 대하여 아는 바 없는 문외한이기에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의 예술세계가 대단한 거 같지는 않아요. 그러나 그의 랜디랜드는 피츠버그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어 방문자들이 끊이지 않고 그의 삶에 대한 자세는 생각할 점을 던져줍니다.

잡동사니가 워낙 많아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 되어 있는데 실용적인 목적인지 그것도 작품의 일부인지 잠시 헥갈렸는데 관광객을 위한 배려였어요.ㅋㅋ
30분~한시간 정도 머물며 잠시 숨돌릴수 있는 곳.
위치는 National Aviary 근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