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비치가 많다보니 확실히 철 지난 곳 같은 느낌.
이 지역은 여름이 피크 인거 같아요.
단풍은 생각보다 그닥 이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가는 길, 79번 도로 양쪽으로 단풍은 피크여서 2시간 동안 즐기며 갔네요.
중간 지점, 제노바라는 곳에 습지가 있는데 습지를 덮은 식물들이 단풍물이 들어 장관이었어요.
철지난 비치를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대체로 이리 호수 자체의 단풍은 기대보다 못 했지만 오고 가는 길의 단풍은 볼만 했다가 총평입니다.
그런데 돌아오면서 저희집 근처 샘즈 클럽을 들렀는데 그 곳에서 바라보는 단풍도 넘 예뻤어요. 파킹하고 사진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몇몇 사진 찍더라구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