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2일 토요일

당일 트립 클리브랜드 2: Museum of Contemporary Art Cleveland


 
클리브랜드 모던 아트 뮤지엄을 갔어요. 바로 근처에 아트 뮤지엄이 있었고 프리 였지만 입장 시간을 정하여 티켓을 구입하게 되어있어서 그곳보다는 모던 아트 뮤지엄을 택했어요. 케이스웨스턴 학교 근처에 있고 건물 특이해서 찾기 쉬워요.
건물은 커보여도 전시물은 별로 없어서 3개의 전시물을 보고 나니 끝. 전시장 하나가 닫혀 있어서 더 짧게 끝났어요.
그래도 일층에 있는 전시물은 코로나 시기에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이라는 네온사인 아래에 종이로 덮인 테이블이 놓여있고  마커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시지를 써서 관람객도 함께 아트를 만들어가는 공간이었어요.



써놓은 글귀 중 가장 공감가는 것은
Live in love
Express yourself always
사랑 안이 살면서 자신을 항상 표현하면서 그렇게 사는 것. 좋네요.
이 공간에 머물며 우리 가족도 한글자 적으며 코비드 상황에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아트의 힘!!



커다란 공간 하나를 다 차지하는 삶을 담은 배를 타고 물속에 들어간듯한 전시물과


벽을 뚫고 작은 원 안에서 춤추는 필름을 틀어놓은 전시물. 이 전시물은 즐겁게 살고 있는 듯하나 좁은 공간 속에 갖혀 있는 인간의 모습이 바로 연상되었어요. 코비드 상황 속 안간힘을 쓰며 해피하려고 하는 우리모습 같기도 하구요.
전시물들이 현재 상황들과 매치가 되는 것이 바로 컨템포러리 아트의 매력이겠지요.
전시물은 몇개 없었지만 울림을 주는 전시물들이라 좋았어요.
바로 앞에 팟벨리도 있고 비빔밥이라는 한국식 비빔밥을 치폴레 오더하듯 하여 먹는 집이 있었는데 피츠버그에 없는 팟벨리 샌드위치를 오랜만에 먹기로....

뮤지엄 앞에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샌드위치 사갖고 와서 밖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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