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프리 입장이 가능한 시간대가 있어서 이용했어요. 인원수 제한 하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티켓을 프린트 해서 갔구요 파킹비는 7불.
들어가면서 체온 체크 받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써야하구요.
디자인쪽을 문을 닫아서 볼수 있는 전시물이 많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간거라 새로운 전시물들이 눈에 띄어서 재밌게 보았네요.
한시간 남짓 돌아보고 테이크 아웃 음식과 보봐티 사서 왔더니 오랜만에 기분 전환되네요.
그림들 제자리를 지키며 있는 것들 보니 반갑더라구요.
모네의 워터루 다리
이 전시물은 처음보는데요, 설치 된지 오래되었다는데 오랜만에 오다보니 첨 보았어요. 재밌는 설치물이라 한참을 놀았네요.
예전에 포스팅 했던 그림들 다시 보니 반갑네요.
카네기미술관 아트 이야기
- 투데이 시리즈, On Kawara
- 미니멀리즘, 존 맥크레켄 (John McCracken)
- 모네가 표현한 겨울바다, 노르망디의 The Sea at Le Havre,1868
- 모네(1840-1926) 한 겨울에 즐기는 모네의 수련
- 고호 (1853-1890) Wheat Fields after the rain ,1890
- 클림트(1862-1918) Orchard ,1905
- 폴락 (1912-1956) 비싸게 팔린 그림 No. 5와 카네기 미술관의 No.4
- 쿠닝 (1904-1997)의 비싸게 팔린 그림 Woman 3와 Woman 4
- 카네기 뮤지엄과 자연사 박물관
드뎌 외출다운외출을 했구먼 그래도조심히다녀
답글삭제팩신접종도끝났으니 해외여행도가능? 한국에서자가방역2주면제되면 와도되겠다강릉도백신맞은것같던데
네. 2주 자가격리 면제되면 가야죠.
삭제반가운 곳이다.
답글삭제이주 격리 언제 끝날까?
해외 사는 가족들 너무 기다리는데~~
그러게요.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