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초스피드 생일상


미역국, 잡채, 갈비찜, 각종전.
이 상을 차리는데 한시간 남짓.
초스피드죠.
미역국은 전날 끓여 놨었던 거긴한데요
잡채와 갈비찜을 인스턴트를 이용했더니 이리 빨리 준비가 되네요.
소고기를 일부는 잡채 고기로 사용하고 일부는 갈아서 버섯전과 피망전의 속으로 사용했는데 잡채 소스를 일부 덜어 사용했어요.
잡채는 엄마잡채 이용하고
갈비찜은 코스코 제품 이용하구요.
이전 포스팅에 이 두요리법 있어서 링크 합니다. 버섯전두요.


케잌은 큰딸이 삼단으로 구웠어요.
위 아래는 케롯, 중간은 레드와인 초콜렛으로...




점심은 멀리 있는 딸이 타고벨을 오더해서 서프러이즈로...
이게 언제나 가능했던 건데 코로나 이전에는 잘 안하던 방법인데 이젠 가끔 이런 방법으로 주고 받기 되네요.
케잌 커팅, 선물 개봉등은 멀리 있는 딸도 동참하여 함께 축하해주었어요. 

외식하던 행사들을 다 집에서 엄마손으로 집밥으로 하려니 힘든데요 이런 편법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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