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55장 - 10. 하늘에서 비와 눈이 내리면 땅을 적셔 싹이 나고 자라서 뿌릴 씨와 먹을 음식을 주기 전까지는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 않는 것처럼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내가 보낸 사명을 성취하지 않고는 허사로 내게 다시 돌아오는 일이 없을 것이다.
최근 이사야서를 읽으며 믿는자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너무나 달콤하고 거창한데 제대로 체험하고 있지는 못하여 과연 그러한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요,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분이 하지 못하실 일이 없음과 또 이 순간, 이 생존의 순간의 평화를 허락하시고 계신 것. 이 지구에서 물과 공기의 안정된 순환 속에 살게 하시는 그 일이 이미 엄청난 일임을 깨달으며 며칠동안 좀 삐딱하게 가졌던 생각들을 회개합니다. 믿는 자에게 엄청난 꽃길을 약속하셨는데, 이 지구를 창조하시어 운행하시며 이미 그 꽃길 걷게 하고 있음이지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함께 주시는 일반은총이라 할지라도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 근원을 알며 감사하며 그 목적을 알며 상고하며 살아가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믿는자를 향해 부르시는 소명을 보게 되네요. 저 비도 하늘에서 내려와 소명을 다하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우리 믿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에게는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 것일지...이 세상에서 무얼 하라고 하시는 것인지...
돌아가는 그 날,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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