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안에서 자유롭기.
이 부분이 처음엔 잘 이해가 안되었던 거 같다.
하나님 뜻 안에 나를 가두는 것이 나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교회를 다니면서는 주일에 놀러가고 싶거나 다른 거 하고 싶어도 누르고 교회로 향하는 남편을 따라 교회로 가는 것이 내 소중한 시간을 내 뜻대로 쓰고 있는 거 같지가 않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선택한 것들, 내 자유 시간을 내 뜻에 맡기는 것이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되고 나의 자아가 커지면서 선택하는 것들이 꼭 좋을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안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던 거 같다.
교회 안에서도 어떤 규율과 남의 눈치를 보는 것, 의무들이 나를 또 가들 수 있는데, 기준이 하나님이 되고 말씀이 되면 그런 것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교회 안에서도 자유롭고 세상 속에서도 자유롭고.
지금 여러 책들을 읽으며 그 자유를 맘껏 느끼는 중인듯.
예전엔 멀리했던 세상책들인데 지금은 하나님 안에서 좀 단단해져서,
세상적인 책을 읽어도 하나님 안에서 보게 되면서 그 연구를 하고 책을 써낸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놀라면서도 무신론자인 저자와는 달리 나는 그 내용에서 우주 인의 하나님을 본다.
코스모스를 읽으며, 우주를 처음 만들때부터의 하나님을 느끼며 세상 생각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우주안에서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갖는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기
이런 저런 생각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저 우주를 만드실때부터 계획하시고 나를 만드셨으니 작은 나의 소견에 나를 가두지 말고 하나님 넓은 품안에 나를 두고 그 안에서 자유롭기를...
고맙네..
답글삭제고민하던 부분을 이렇게 써주시니..
아 정말요? 쓴 보람이 있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