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수도인데 뮤지엄이 프리인 곳이 많더라구요.
아트 뮤지엄 가볼만 했어요.
비가 와서 밖의 야외 조각물을 보며 산책로처럼 되어있는 공간을 좀 걷고 싶었으나 우산도 없이 간지라 밖은 못보고 실내 작품들만 감상했어요.
두 건물이 가까이는 있지만 연결되어있지는 않은데 주 전시관 건믈이 입구가 찾기가 어려워서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잘 보고 찾아가거나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 되고 자동차가 그 앞에 까지 가지는 못해요.
그 건물 자체를 독툭하게 지은건데 사실 비오는날엔 좀 불편했어요. 비를 맞아야만 하는 구간이 생기는거라.
마침 무용수들이 조각물 전시장 앞에서 공연을 해서 감상했네요. 조각이 음직이는 인간의 몸을 정지시켜 놓은 건데 그 앞에서 무용수들이 몸을 움직이며 공연을 하니까 조화로우면서 특별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조각상들은 로뎅 작품이 많았어요. 스탠포두 대학에도 많았는데 여기도 많아서 구글에 진품인가요? 물어보았더니 점토나 석고 원형 틀에 청동 주물을 부어 여러 개를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여러 미술관에 진품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고 두 곳 다 정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카데미에 세번인가 낙방한 로뎅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스승에게 배웠는데 그 스승의 작품은 이런 식. 곱고 아픔다운 이상적인 모습을 조각. 그런데 로뎅은
이렇게 고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인간의 진실된 모습을 조각했다고요.
이 뮤지엄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은 모네 작품이 3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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