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잌 하우스의 더치 베이비.Origina Pancake House

Original Pancake House라는 브런치 전문점의 더치 베이비를 소개합니다.
우유와 계란과 설탕을 섞은 부드럽고 달다한 맛이예요.
이걸 8불쯤 받으니 좀 비싼 편이죠. 그러나 맛은 있어요.
Dutch는 네델란드 또는 홀랜드를 말하죠.  이 음식점은 전국 체인점.

3시까지 여는데 2시 좀 지나니 벌써 의자 올리고 청소하고 그러더군요.
점심보다는 아침에 가는게 좀 더 여유 있어요.




그런데 아침도 어정쩡히 가면 점심 손님이 몰려오면 눈치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요즘 바이완 갯원 프리 큐폰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손님들이 많은 듯.
팬케잌은 십여가지가 넘는데, 애플 팬케잌이  또한 대표 메뉴라고 합니다.

애플 팬케잌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시럽에 싸여있어 맛은 있엇는데 디저트로 먹어야겠다 싶을만큼 달았어요. 식사로 먹기엔 좀 그랬어요. 팬케잌이라기보다는 애플파이같은 느낌.  그림으로 보기에도 그렇죠? 이건 9불 정도.

일반적인 팬케잌도 있어요. 스트로베리 팬케잌 사진이예요. 이건 작은 사이즈. 풀 사이즈보다 가격이 좀 쌉니다. 6불정도.

큐폰북에 요즘 계속 큐폰이 오고 있으니 한번 나들이 하시길...
음료수와 함께 시키면 바이 완, 세컨 프리인 큐폰이 아침, 점심 각각 두개씩 나오더라구요.
주말엔 안되고 평일만 되는 거 같아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originalpancakeho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