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어제는 제 마음을 좀 평안 가운데, 기쁨 가운데 있게 해보려 노력을 해보았는데 참 어려웠어요. 디폴트가 걱정인게 본성인지라....
다윗의 두려움 없는 평강의 상태. 평안.
어떤 상황애서도 하나님 앞에, 산사람들의 빛 가운데 다니게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죽을 자들의 왜곡 음모 감시를 이겨내는 모습.
적들 가운데 둘러싸여도 평강을 놓치지 않는 모습. 참 놀랍네요.
가족과 믿는 지체들과의 만남 속에 있음에도 불안감이 마음을 누르는 요즘
오늘은 다윗을 생각하며 찬양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며 어제보다 조금 더 평강 가운데 거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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