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요리 했는데요
동남아시아 싱카포르 그쪽 음식이라 하네요.
기본적으로 닭 백숙을 해서 어러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네요. 닭 육수와 닭기름을 넣어 길쭉한 쌀로 밥을 하구요.
피쉬 소스 들어간 소스, 달짝찌근한 소스, 생강소스등 여러 소스에 찍어 먹으니 색다르네요.
닭은 생강과 파만 넣어 삶던데 냄새 안 나고 국물도 맛나더라구여. 마늘 넣으면 탁해지는데 그런거 없고 괜찮았어요. 닭고기 껍질 안의 나쁜 기름을 좀 긁어내서 쌀로 밥할때 육수와 더불어 넣던데 그래서 밥이 윤기있고 풍미가 있어서 거기에 소스 뿌려 먹으니 그도 맛났어요. 건강에는 안 좋겠죠.
링크 겁니다.
뭐든지 잘하는 첫째 대단해요 나도해먹고싶다
답글삭제참 부지런해요. 주말 요리 책임져서 이것 저것 하네요. 함 해보세요. 색다르게 백숙을 드셔보는 재미.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