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을 왜할까요? 나의 필요와 옥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쫒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십니다. 바로 여쭈어보면되는 것. 아마 제대로 하나님과 소통했다면 예수님과 더불어 잘 지내고 바로 여쭈어보아라 하지 않았을까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알맹이는 없는 모습인데 그 옛모습으로 새로 오신 예수를 자꾸 재단합니다.
그들이 맛본 묵은 포도주의 맛에 길들여져서 새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경건의 모양을 갖추었더니 칭송 받고 거룩한 모습인 듯 여겨지던 그 영광의 맛.
새부대에 담긴 새 포도주 마시기.
나이들수록 쉽지 않은데 오래되어 부패하고 있지는 않은가 살피며 새부대에 담긴 새술에 도전하는 담대함을 가지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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