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2일 일요일

성경통독 8/22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참 많았는데 은사도 넘쳤고 방언과 예언도 넘쳤던 교회인데요, 은사가 넘치는 것과 은혜가 넘치는 것은 다른 것일까 생각해봅니다. 문제와 은사는 공존해도 문제 많은 교회가 은혜 많은 교회는 아닐꺼 같아서요.
바울이 문제를 바로 잡고 넘치는 은사에 질서를 세우며 이제 은혜가 많은 교회로 바꾸어가는 작업을 합니다.

여자여 잠잠하라. 바깥활동을 못했던 여자들이 교회에 나와 은사를 받고 목소리를 높여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시끌벅적한 교회 안 상황이 연상되네요.  여자들은 동등하게 부어지는 은사에 놀라고  흥분하여 대중대화법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무질서하게 말하고  행동했을거 같아요.
바울의 처방은 여자들은 좀 잠잠하시고 물을거 있으면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주십시오.

이 고린도교회의 상황에서 바울이 내린 처방을  유니버셜하게 모든 교회, 오늘날의 교회에도 적용하는 것이 바른가 이런 부분 생각해보게 됩니다.

바울의 강조점, 서로 덕이 되도록, 혼란과 무질서가 아니라 질서 속에서, 두세사람이 서로 맞추어보아 같은 성령의 인도 하에 있나 살피기. 이런 부분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거 같아요.
은혜가 넘치는 교회, 종이나 자유자나 여자나 남자나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동일하게 임하시는 성령 속에 자유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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