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 : 강릉 회산 경양식 포모도로

돈까스 만 이천원인데 이걸 다 주네요.

미국 이랑 비교하니 시골 인심이라 그런가 넘 까내요.

함박그텤은 계란이 올라와서 추억 돋아요

강릉 외곽 지역이다보니 창밖으로 벼가 익은 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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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곳은 땅을 소유한 주인이 건물 짓는 경우가 많아 싼 가격으로도 유지가 되는 듯.

분위기 괜찮은데 가격 싸고... 맛 그런대로...

추억 돋는 경양식 제대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