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5일 화요일

해피 13 버스데이








이제 할머니가 된 울 강쥐.
생크림 케잌을 눈 깜짝할새 통째로 먹어치웠던 기억을 떠놀리며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강아지를 위한 케잌 만들었어요.
도그 아이스크림도 함께.
사람 나이로는 90넘고 평균 수명도 넘었지만 아직 별 탈 없고 건강하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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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 막내이모2022년 3월 16일 오전 7:40

    왕할머니네 만수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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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2년 3월 16일 오전 10:58

      할머니이면서 애기이기도 하네요.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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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복희2022년 3월 17일 오전 8:34

    너의 집 식구는 복받겠다.
    그렇게 인격적으로 대접 받는 경우가 흔치 않을것 같은데..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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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2년 3월 17일 오후 12:03

      반은 강아지를 위해, 반은 이 순간들을 간직하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위해 만든 이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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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복희2022년 3월 17일 오전 8:34

    동화에 나오는 이얘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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