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이 표현을 두번 들었어요.
좋은 말이고 축복의 말이예요.
우리 인생은 플랜트 된 듯이 내 뜻과는 상관없이 어딘가에 심겨지죠.
어디서 태어날지, 어떤 부모를 만날지, 어떤 내셔낼러티를 가질 지,
금수저 집안일지 흙수저 집안일지....
태어남부터 내 뜻과는 무관하게 주어지고 일단 받아들여야하지요.
그렇지만 내뜻대로가 아니라고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고
심겨진 그 곳에서 꽃 피우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소명은 있는거 같아요.
제가 읽은 글 링크 겁니다.
너무 좋아요..원본 보거가서 읽어 보고 그 참뜻을 해석하는 자의 의견을 들어보니 또 좋구요. 어떤 경우에도 행복을 만들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나의 모토와 닮아서, 동의 하는 이들, 내편을 얻은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좋은 글 마음에 새기며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언니 삶이 그러했지요. 옮겨 가는 곳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구요. 지금 또 새로운 유투버의 길로 꽃을 피우구요. 응원합니다.
답글삭제행복의 힘 -조엘 오스틴- 부재; 지금 있는 곳에서 꽃피워라...오늘 이 책 이야기듣고 나서 또 한번 들은 이야기 라서 오늘은 나도 두번째...ㅎㅎ 두번 들으니 임팩트가 강합니다..꽃피우는 삶..수첩에 적어 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