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초대를 받았는데 다른 우선 순위가 있다고 거절.
삶의 선택의 문제에서 차라리 선택할 것이 적은 경우는 잔치초대에 쉽게 응하는데 할 일이 많고 지위가 높을 수록 하나님의 천국 초대를 뒤로할 가능성은 더 많아짐을 봅니다.
세상에서 맡겨진 일이 더 많을수록 유혹은 더 많을거라 우선순위를 명심하고 선택들을 만들어가야함을 봅니다.
특히나 십자가를 지는 선택. 희생하는 선택, 득이 되지 않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 쉽지 않은 데, 예수님깨서 예를 드신 것처럼 친구초대하여 점심이나 저넉 먹는 일조차도 끼리끼리이기 쉽구요.
은혜없이는 하기 힘든일...
주일입니다.
은혜의 예배 드림으로 소금되는 삶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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