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0일 토요일

노스파크 체리 블로섬










몇년전 일본 커뮤니티에서 노스 파크에 벚나무를 많이 심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꽃이 많이 폈네오. 기존에 있던 나무들과 새로 심은 나무들이 어우러져있는데 몇년 지나 더 자라나면  보기 좋을거 같아요. 
봄날씨를 즐기려는 사람들 많이 나와서 오랜만에 꽃구경 뿐 아니라  사람구경했어요.
노스파크 보트 하우스 근처예요.
절정에서 살짝 지나는 중 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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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 이복희2021년 4월 10일 오후 7:33

    일본은 그틀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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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복희2021년 4월 10일 오후 7:36

    아까쓴글이 없어 졌네.
    워싱턴 국회앞길도.우리나라 유명사찰 앞길도 학교앞도 (강여고 교문앞에 큰 벚나무 생각나) 일본 외교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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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1년 4월 10일 오후 8:07

      날씨가 좋아서 꽃구경 나온 사람들 많았어요. 여러 인종의 다양한 사람들이 나왔더라구요. 여기 일본 커뮤니티가 크지 않은데 이런 일하는거 보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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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막내이모2021년 4월 10일 오후 9:07

    우리나라는보여주기식외교 일본은 은밀한외교
    그래도봄은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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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1년 4월 10일 오후 10:02

      우리나라는 뭐 할거 없나 생각해봐도 마땅한 아이디어가...자발적으로 한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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