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는 정화와 보존을 위해 문닫구요, 예약은 2일전에 가능한데 왭사이트 오픈 하자마자 얼른 해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3시면 바다에서 나오라 하고 4시엔 완전 퇴장해야하므로 이른 시간으로 잡는 것이 좋아요.
특히 파킹이 어려운데 300대 정도 차가 들어가는데 일일 이용객이 1500명인가 그러하다보니 자리가 잘 안나요. 아예 입구에서부터 full park 사인 세우고 차를 돌리더라구요. 우리도 1시간 전 쯤 갔는데 자리 없어서 다른 곳에 파킹하고 15분 정도 걸어서 갔어요. 도착 시간이 11:30 ~12:00 사이였는데 그때는 점심시간이라 몇자리 나서 몇대의 차가 파킹하더라구요. 우리가 파킹한 곳은 코코해드라는 곳의 파킹랏. 걸어서가기 나쁘지 않았어요. 40분쯤 일찍 도착했는데 그냥 일찍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스넼바 있어서 스탬프 찍고 나와서 먹을 수 있어요. 스탬프 안 찍으면 줄서서 다시 동영상 틀어주는 안전교육 받고 시간 다 쓰고 들어가야한다고 경고했어요.
자연스럽게 형성된 베이의 잔잔하고 맑은 물 안에는 산호들이 자라고 있었고 그 산호에 낀 이끼를 먹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서 스노쿨링 최적의 자연의 보고.
저 산호 위를 유영하듯 떠돌며 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스노쿨링 기구가 새는 바람에 그리 오래 버틸 수가 없어서 발 닿는 곳에서만 주로놀았는데 그래도 물고기 20여종류 다양하게 본듯요. 무리져서 산호숲을 유영하는 모습, 팔뚝 만한 놈이 아랑곳 않고 주변을 맴돌던 모습. 대형 수족관에 머리 디밀어 넣은 듯 신기.
시간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한번 쉬었다가 다시 들어가려 했는데 3시가 되어 나와야했어요.
이 곳의 경험이 저에겐 최고. 또 가고 싶구요.
두번째가 앞의 첫번째 소개한 라니카이 비치. 그곳도 다시 가고 싶어요.
또 다양한 산의 하이킹도 좋았어요.
- 2022 1월의 하와이 14 : 총평
- 2022 1월의 하와이 13 : 보타닉 가든
- 2022 1월의 하와이 12: 하이킹 4, 코코해드
- 2022 1월의 하와이 11: 디저트 맛집
- 2022 1월의 하와이 10 : 맛집
- 2022 1월의 하와이 9 : 전망대들
- 2022 1월의 하와이 8 : 비치 3
- 2022 1월의 하와이 7 : 하이킹 3, makapuu point lighthouse trail
- 2022 1월의 하와이 6 : 하이킹2, Manoa falls trail
- 2022 1월의 하와이 5 : 하이킹 1 다이아몬드 해드
- 2022 1월의 하와이 3 : 비치 2 shark's cave /kualoa beach/ Laniakea beach.
- 2022 1월의 하와이 4 : 스노쿨링 Hanuma Bay
- 2022 1월의 하와이 2 : 비치 1 Lanikai Beach/Kailua beach/와이키키
- 2022 1월의 하와이 1 : 숙소, 차렌트, 비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