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기후에 맞게 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 트레일이 온통 그늘져서 춥고 땅도 축축했어요 걸어가다보면 덩굴 줄기가 쭉 빧어나와 휙 나를 감고 갈듯한 분위기랄까.
입구에서부터 삼면이 산으로 둘어싸인 지형이라 참 특이했구요.
이런 분위기. 살짝 으스스하죠. 나무가 주인인 세상에 허락받지 않고 들어갔다가 봉변이라도 당할거 같은...
그러나 아열대 나무 자라는걸 처음 본 저로서는 넘 경이로왔네요.
폭포 자체는 한국 폭포가 더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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