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이 바다를 끼고 대규모로 있는 기분이랄까.
길이 포장되어있어서 편한 샌달 신고도 갈수 있는 길이예요.
이 지역은 풀이 자라고 선인장 좀 있고 나무가 적더라구요. 정말 다른 풍경.
산위로 구비 구비 길이 닦여 있어서 걷기에는 편하고 좋았어요.
올라가다 보면 고래를 볼수 있다고 망원경을 설치해 놓은 지역이 있어요. 운이 좋아야 볼수 있는데 올라갈땐 못 보았고 내려올때는 볼수 있었어요. 전망대는 아니고 그 부근 이었는데 맨눈으로도 숨을 뿜어내는거 꼬리가 올라오는거 볼수 있었어요.
위 두 바다 사진의 잔 물결 모이나요? 그걸 크게 확대하면 고래 꼬리가 쏙 나온걸 볼수 있는데 보일려나요?
참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하와이.
고래를 멀리 배타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산책하면서 바로 볼수 있다니...
이 곳도 참 매력있는 곳이었어요. 사진으로 본 아일랜드 모허 절벽을 닮은 듯도 하고...
하와이 한달 살기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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