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입구에 야자수 나무가 양쪽으로 도열하며 반겨주고요 인공 호수가 크게 하나 있고 전망 좋은 포인트가 있고 그러한데
우리가 즐긴 것은 그 주변의 산이 빗물이 씻겨 내려가 특이한 모양이었다는 점.
그 산을 바라보며 런치 테이블에서 먹는 점심이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는 점이었던듯해요.
특별히 식물에 관심이 있지 않아서 이 식물원이 얼마나 다양한 식물종을 보유하나 이런 건 잘 모르겠어요. 상당히 넓어서 4군데인가 포인트가 있어서 차를 파킹하고 보고 이동하고 그런 식으로 되어있구요.
입장료는 프리예요.
산에 주름이 진 듯한 모습이 특이했는데 결국 빗물에 씻긴 자국이라는건가 싶더라구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거 맞나봐요.
이런 산을 배경으로 하여
하와이는 정말 산들이 다 개성있고 온갖 유형들이 다 모여있네요.
뉴질랜드, 로드오브더링을 찍고 자연이 수려하다 들었는데 큰딸한테 뉴질랜드와 하와이를 비교해보라하였더니 하와이가 이동거리가 멀지 않은 공간 안에 훨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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