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클마스가 우울하다보니 예전거 자꾸 소환하네요.
큰딸 오자마자 쿠키 공장을 가동했다. 200개가 넘는 쿠키들을 구워내고....
20일엔 세째의 학교콘서트가 있었고, 22일엔 너싱홈 콘서트. 23일엔 둘째가 친구와 아이스스케이팅 탄다기에 다같이 시내 나가저녁 먹고 윌리암팬 호텔에서 커피....
24일엔 촛불예배....둘째 세쨰 일찍 교회에 내려주고 커피라도 마시려고 돌아다녔는데 5시 경엔 문을 다 닫고 쟈이언트도 닫아서 헤메기만.... 결국 교회옆 우동집에서 저녁을 급히 먹고 교회로....둘째는 촛불 점화,오케 멤버, 프레이즈팀 리더 일인 삼역을....세쨰도 오케와 프레이즈팀을.....
25일 아침에 선물 개봉 후 에그 베네딕트로 아침을, 프로젝터로 응팔 시청, 그렇게 둘째 입시 준비로 바쁜 가운데 클마스를....
지금보니바빴네 다양하고 요리도근사하고 애들과풍성한크리스마스였구나
답글삭제네. 포스팅 보면서 저도 놀랬어요.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구요. 쿠키 요리등은 아이들과 아빠가 하고...전 보니까 명절에는 요리를 대체로 안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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