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예전 카카오스토리 한창 할때 올린 사진인데 친구가 엽서 사진들인 줄 알았다고...
세월이 흘러 애들이 자라니 장식 줄고 줄어...
지금 보니 아기자기 좋아했던 시절도 있었구나 싶고.....그렇네요.
저 벽난로 앞 양말 장식은 큰 아이가 초딩때 동생들 데리고 만든건데 아직 있어요.
중간에 멋진 시중에서 파는 양말로 바꿀까 했었는데 안하고 지금껏 20년 넘게 간직해오길 잘 했구나 싶네요.( 20년이라 쓰고 깜짝 놀라네요 세월 넘 많이 흘러서...)
이젠 추억의 물건. 스팡클 다 떨어져나갔지만 소중한...
소중한 추엌이 물건들 잘 관리했다.
답글삭제과거가 미래가 되는거여.
오늘이 크리스마스 아침인데
추워진다고 해서
마음이 움추려 드네~~
한파 몰려왔다늠 소식 들었어요.
삭제그래도 메라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