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분수가 춤추는 스테이션 스퀘어 (station square)

옛날 기차역을 리노베이션하여 음식점과 바, 유흥시설등이 들어오면서 흥겨움을 주는 휴식 공간으로 바뀐 곳.
이 곳에 더키투어 매표소가 있고 큰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요. 또 인클라이너도 가까이 위치하구요.
철강시대를 상징하는 커타란 구조물 앞에는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는데 밤에는 조명을 비추어 제법 화려하니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쉐라톤 호텔이 근처에 있고 하드락 카페, 그랜드 콩코스등 음식점들이 있구요.
금요일 밤에는 바에 짝지어 가는 젊은이들로 붐비기도 하구요.
여름밤, 바람 쐬러 쓱 한번 나가볼만합니다.
스테이션 스퀘어 홈페이지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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